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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마크 표시 의무화 변화하는 모바일 배터리

 


경제산업성이 2018년 2월에 발표한 전기용품 범위 등의 해석의 개정에 따라

 

모바일 배터리는 19년 2월 1일부터 전기용품안전법(PSE법)에 의거한 규제대상이 되며,

 

기술기준 등을 충족하지 않는 PSE마크가 붙지 않는 제품은 제조,수입,판매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경제산업성의 HP에 의하면, 전기용품 안전법은 전기용품의 제조,수입,판매에 관해

 

민간 사업자에게 자주적인 전기용품의 안전성 확보 활동을 촉진시켜

 

전기용품에 의한 위험이나 장해의 발생을 방지하는 것.

 

근년, 모바일 배터리등의 리튬 이온 축전지로부터

 

발화 사고등이 증가 경향에 있는 것으로부터,

 

이 전기 용품에, 2월 1일 이후는 모바일 배터리도 대상이 되었다.

2월 1일 이후에 판매되는 모바일 배터리는 모두

 

PSE 마크가 부착된 제품만이 판매 대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모바일 배터리를 입수할 수 있게 됐는데,

 

이 규제로는 당장 제품 점유율이 변화했다.

 

우선 2018년 2월 26일 주(2월 263월 4일) 업체별 순위는

 

맥셀, 엘레콤, 소니의 판매량 점유율이 약 1923%로 높았고 버펄로,

 

파나소닉, 타마전자공업으로 뒤를 이었다.

 

홋카이도 간진동부 지진이 발생한 2018년 9월 3일(9월 39일) 이후부터는

 

엘레콤이 6%의 판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점유율이 되자

 

19년 2월 18일 주(2월 1824일)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4위의 버펄로와 6위의 타마전자공업도 점유율을 늘리고 있다.

 

버펄로는 한자리 판매 점유율이 14.8%까지 상승.

 

타마전자공업도 이미지 캐릭터에 탤런트 데가와 테츠로씨를 기용한 CM을

 

전국 인터넷에서 전개한 효과 때문인지 연평균 3%정도의 판매 점유율이 8.3%까지 상승했다.

 

이것은 PSE마크가 붙은 제품의 판매가 순조로워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1919년 1월 28일(1월 282월 3일) 이후 판매 점유율을 낮춘 맥셀과 파나소닉이다.

 

맥셀은 연평균 2025%의 점유율을 지녔지만

 

19년 2월 이후 10%포인트 이상 판매 점유율을 끌어내리고 있다.

 

아마 이것은 PSE마크가 붙지 않은 제품의 판매를 억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다만 맥셀은 18년 6월부터 품명에 PSE인증 적합품이라고 명기한 제품도 발매하고 있다.

 

그 때문에 쉐어 하락의 저점으로서 2위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파나소닉은 19년 2월 이후,

 

판매 쉐어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공식 HP상에서 19년 1월까지 판매되고 있던 전제품을 생산 종료라고 발표하고 있다.

 

아마 파나소닉제 모바일 배터리는 모두

 

PSE 마크가 장착되지 않은 제품이었기 때문에 매장에서 제품이 사라진 게 아닌가.

 

파나소닉의 모바일 배터리 제품이 18년 6월말에 생산 종료라는 것으로,

 

파나소닉은 모바일 배터리 시장으로부터 철퇴한 것인가라고,

 

파나소닉의 홍보 담당 경유로 확인한 결과, 회답은 얻을 수 없었다.

 

향후, 파나소닉의 모바일 배터리 사업이 어떻게 전환해 나갈지는 불명하지만,

 

당분간, 파나소닉의 쉐어가 상승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모바일 배터리의 제조나 판매에 PSE 마크를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가 되었지만,

 

이미 구입한 PSE 마크 비표시 제품에 관해서는

 

그대로 계속 사용해도 위법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충전이 끊겼을 때

 

도움이 되는 모바일 배터리의 보급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역시 안전성을 검증 확인한 PSE 마크 부착 제품으로 바꾸는 것이 적절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배터리가 낡았다는 느낌이 들면

 

이번 기회에 교체를 검토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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