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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5 초기 출하량 PS4 줄어든다?

소니가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 ( PS5 )의 생산량을 줄인다고 블루박스(Bloomberg)가 보도했습니다. 생산량을 줄임으로써 수요의 고조를 억제하기 위해 PS5의 가격이 예정보다 높게 설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Bloomberg가 PS5의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에 의하면 소니는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관련 기업에 대해 2021년 3월까지 PS5를 500만~600만대 제조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는 것, 또한 PS5 출시일은 2020년의 연말 발매가 예정되어 있어 PS4는 최초의 분기의 판매 대수가 750만대였기 때문에 PS5는 초기 출하 대수를 줄이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이 건에 정통한 정보 소식통의 이야기로서 소니는 PS5의 공급을 제한하는 것과 PS5의 발매와 동시에 PS4와 PS4 Pro의 가격을 인하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시선이 PS4로 향하도록 하고 PlayStation Plus와 PlayStation Now의 신규 가입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Bloomberg는 언급 이 계획의 배경에는 하드웨어로 이익을 올리는 것이고 서브 스크립션 서비스로 경상 수익을 늘린다는 전략이 있다고 해설했습니다.

PS5의 초기 출하 대수의 제한에 대해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팬데믹은 PS5의 생산 능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보도 하지만 부품 비용이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2020년 2월 17일 이 회사가 보도한 PS5의 판매 가격은 450달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499달러에서 549달러가 될 것이라고 상향 조정했습니다.

PS5는 2020년 연말 판매 경쟁기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됐고 Bloomberg도 2020년 연말 판매 경쟁기에서 늦춰질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Microsoft도 PS5의 경합기인 Xbox Series X를 2020년의 연말 판매 경쟁기에 도입할 예정인 것을 접해 소니와 Microsoft의 싸움이 PS5와 Xbox Series X의 발매일과 가격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PS5와 Xbox Series X가 원가보다 낮은 가격인 450달러에 출시될 가능성은 아직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COVID-19가 PS5의 제조에 미친 영향에 대해 도항제한으로 엔지니어가 중국으로 이동해 최종 조정을 지시하지는 못했지만 이미 문제가 해소된 상태라고 대답했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CEO인 짐 라이언 씨는 전 세계 동시 출시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또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에 대한 COVID-19의 영향으로서 소니는 금년도에 있어서의 사업에의 영향은 경미하게 될 전망이며 구미를 중심으로 자사 스튜디오 및 파트너 각사님의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스케줄에 지연이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주의 깊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어 하드웨어 개발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영향이 나오고 있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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