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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C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용 휘어지는 유리 개발중
삼성이나 화웨이가 연달아 발표한 접는 스마트폰.
플렉시블한 유기 EL패널에서 실현한 미래감 넘치는 제품이지만 과제도 있습니다.
그것은 손상되기 쉽다는 것.
구부리기 위해 디스플레이의 표면이 유리가 아닌 경도가 낮은 플라스틱 소재로
덮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비해 화면에 상처가 나기 쉬워집니다.
플라스틱은 또 구부림을 반복하면서 접목을 따라 주름이 생기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언젠가는 해소될 것 같습니다.
코닝이 구부러지는 스마트폰 전용 커버 유리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 외에
일본의 AGC도 같은 플렉시블 유리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GC의 휘어지는 유리는
Ultra-Thin Chemically Strengthened Cover Glass with High Impact Failure Resistance for Foldable Devices
프레키블 디바이스용 극박판 화학 강화유리라는 명칭으로 2017년, 2018년의 SID에 출전.
두께 0.1 mm의 경우 구부렸을 때의 갭(굽혀진 상태로 수평으로 마주보는 면끼리의 거리)은
5.9mm를 실현하고 모바일 디바이스로서의 충분한 내충격성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AGC의 홍보 담당자는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 전용의 휘어지는 유리에 대해서
SID로의 출전을 예로 들어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코멘트.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접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이지만
그 내구성 향상으로의 대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