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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MacBook Pro와 iPhone11 가을 발매?
가을 시판이 예측된 16인치 MacBook Pro와 깔끔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iPhone11을 본뜬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Mac Pro 요소도 포함한 16인치 MacBook Pro, 16인치 MacBook Pro에 대해서는 Apple관계 정도의 높은 정보로 알려진 애널리스트 밍치 궈 씨가 올해 2월 전망했고 요즘에도 조사 회사 IHS Markit가 올 가을 발매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15인치 모델을 넘어서 디스플레이 사이즈의 16인치 MacBook Pro를 상상한 렌더링 화상을 732만명의 등록자를 가진 인기 YouTube채널 EverythingApplePro가 공개했습니다.
키보드 좌우의 스피커 그릴에는 앞서 발표된 Mac Pro 냉각용 구멍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금속 가공이 설치되어 있고 디스플레이 주변의 베젤은 현재 MacBook Pro나 MacBook Air보다 한층 더 가늘어져 있습니다. 본체 측면에는 좌우로 3포트씩 모두 6포트 USB Type-C(USB-C)단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키보드 상부에는 Touch Bar가 계속 탑재되는데 각 키에 디스플레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Apple은 화면 표시식의 키보드에서도 리얼한 키보드감을 재현하는 특허를 신청하고 있어 작은 이물질이 혼입했을 때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게 되는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iPhone11 , EverythingApplePro는 올 가을 시판이 예상되는 iPhone11을 이미지화하여 제작된 콘셉트 사진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네모난 틀에 트리플 카메라가 배치된다는 소문의 iPhone11이지만 존재감 있는 카메라의 테두리가 눈길을 끄는 디자인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나 후면 카메라와 LED플래시를 가로 한줄로 배치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