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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군대 에이미 절친 소울메이트 A군?
에이미의 폭로로 다시 연예계의 마약사건으로 시끌시끌해 지는 느낌이네요.
현재 16일 올라왔던 에이미 폭로글 삭제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러 글에서 폭로글을 옮겨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울메이트라고 언급했던 남자 연예인에 관심이 쏠리면서
이름이 오르고 있는 사람이 바로 휘성인데요.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찾아와서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왜 지명이 됐을까 상황을 좀 알아봤습니다.
일단 2008년 악녀일기를 통해 이름을 알렸던 에이미 절친한 사이로 소개받으며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평상시에 힘든 일이 있을 때면 통화하면서 고민을 함께 나누기로 한다면서~
2012년에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을 시작으로 2014년 졸피뎀 기소까지
2015년에 추방되었었습니다.
휘성 군대 있을 때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았었는데요
그 때가 2013년으로 시기가 겹치기는 합니다.
결과는 디스크와 탈모치료 목적으로 소량 투약한 것이라고 하여 무혐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만
여러가지 정황상 시기적으로 군복무 중이었던 점,
둘의 관계를 소울메이트라고 소개했었던 부분이나 SNS에서 얘기하는 내용만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정보와 비교하였을 때 휘성이 지목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소속사에서는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덧붙여서 과거에도 에이미가 직접 거론한 적이 있어서 조사까지 받았었고
그 후에도 친분을 유지한 것으로 아는데
지금 그 A라는 사람으로 오해하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입장표명을 했다고 합니다.
SNS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절친이라는 남자연예인은 치명적이겠네요.
여러가지 인성적인 면이나 법적인 면이나 다 폭로를 한 꼴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