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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훈 변호사 결혼? 여친? 인스타 엿보기

굿피플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고 재방송을 보기 시작하는데 잔잔하게 프로그램에 빠져들더군요. 일단은 프로그램의 세트장이나 다름이 없는 로펌이 소개되면서부터 집중이 되기 시작했죠. 빌딩의 전층이 회사로 사용하고 있는지 상당히 엘리베이터를 내리면서 부터 상당히 넓은 공간이 소개가 되었는데요. 현재 촬영중인 회사는 로펌 회사는 법무법인 창천이라고 합니다.

 

면접을 통과한 첫출근하여 회의장에 한명 두명 모일 때마다 무언가 모르게 긴장이 되던데요. 모든 인턴이 출근을 한 뒤 멘토가 되어줄 법무법인 창천 변호사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모두 변호사라는 프레임과 수트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딱딱하고 느낌에 더해 차가움까지 느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 한명이 채승훈 변호사...

프로그램의 편집의 효과인지 면접에서부터 임현서 인턴과 묘한 사이랄까 자꾸 얽히면서 인턴이 불편해 하는 기색이 보이면서 성격이 깐깐한 이미지도 살짝 보이기는 했는데요. 계속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부드러운 카리스마랄까.. 인턴들의 행동을 끝까지 지켜보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확인한 후에 사회의, 법조계의 선배로서 인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해 주더군요. 당사자에게 쓴소리라면 쓴소리이겠지만 잘 새겨들으면 플러스가 될 만한 말들이었던 거 같아 저는 좋게 보여지더라구요.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따뜻함이 느껴진다며 프로그램과 함께 채승훈 변호사를 향한 관심과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굿피플을 검색할 때면 굿피플 채승훈 변호사의 키워드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니 말이에요. 사실 저도 조금 궁금해 지기도 했구요~^^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에 따뜻함이 묻어나면 반전매력이 있지 않나요~ㅎ



이것저것 검색에 링크에 타고 가다보니 채승훈 변호사 결혼에 관한 질문들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제 머리속에는 당연히 유부남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양복을 차려입은 안정적이고 느긋하고 차분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인스타를 검색하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스토커로 오해하지는 말아 주세요^^; 계정은 비공계가 아니어서 어렵지 않게 접근이 가능해요~

 

채승훈 변호사 인스타를 찾기까지도 어렵지 않았어요. 그냥 검색에 이름 세글자를 넣으니 사진과 함께 바로 검색되더군요. 그래서 바로 클릭!! 사진을 구경하고 있는데 기혼자의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심지어는 가족사진이라고 올려져 있는 사진에서도 부인이라고 언급이 되지 않았단 말이죠...명확하게 확인할 만한 증거는 아직 없지만 결혼은 아직인 것 같습니다. 어디에선가의 글에서도 84년생으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여친은 있다는 글을 본 거 같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채승훈 변호사 여친은 있을까? 이것 또한 증거가 없기에...ㅎ SNS의 분위기를 살필 필요가 있는데요. 여친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그냥 사진을 보다가 댓글로 대화한 것을 봤는데...왠지 모를 느낌이랄까 ㅎ그 분이 맞다면 상당한 미인이시던데~그 여자분은 남자친구가 있는 것은 확실하더라구요~ 사진만 공개하지 않았을 뿐 남자친구 있음을 SNS에서 말하고 있더라구요. 그 분이 여친이 맞다면 오~ 미모며 지성미까지 갖춘~ 능력자시군요.

 

 

굿피플 다시보기 중이라 본방사수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리겠지만 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보면 상식도 습득하면서 공부도 되는 거 같아요. 제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도 생각하는 영화가 좋거든요~ㅎ 다른 분야의 경쟁 분위기도 엿볼 수 있어 재미도 쏠쏠하고 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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