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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이 본명 나이 차화연 리즈 과거 시절 남편
얼마 전 해피투게더에서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배우들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출연자들의 말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호기심, 궁금증을 자극하고
차화연 립스틱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는데
참고로 립스틱은 확인해 보니 설화수 상품으로 나오는군요.
프로그램에서는 조세호가 차화연 딸도 배우라는 말을 하면서
딸이 이슈가 되어 잠시 부리나케 검색이 되었었습니다.
차화연 딸 이름은 차재이.
2014년 TVN에서 했던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연극무대에서 찍은 사진도 눈에 띄는데
TV데뷔 후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서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딸의 외모는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는지
예쁘고 매력넘치는 엄마 못지 않게 상당한 미인인데요.
엄마의 외모를 쏙 빼닮았는데 연기자의 길도 걷고 있다는 것을 보니
연예인으로서의 끼도 그대로 물려받았나 봅니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첫째로 재능을 물려받아 엄마를 보고 자라고 전공하기 위해 학교를 가고,
졸업까지 하여 연극배우의 길도 걸었다..연기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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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우동료로서 엄마가 듬직하게 옆을 지켜주고 있으니
연기자의 길을 간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닐텐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거 같습니다.
뭐, 어느 언론지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기는 합니다.
배우 차재이 본명일까? 본명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최인영입니다.
차화연 남편 이름이 최대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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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리즈 시절 사업가 최대현과 1988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가정에 집중하기 위해 연예계 활동도 접었는데
2009년도에 남편과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면서 연예계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런 정황을 봤을 때 남편때문에 연예계를 떠났나 생각이 드는데
역시나 남편이 평범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싶었다고 하네요.
연기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얼마나 복귀가 하고 싶었을까요.
복귀를 하기 전에 자녀들도 응원을 해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연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남편과는 이혼을...
본명을 알기전에는 엄마 성으로 바꿨다고 생각했는데
예명으로 엄마의 성과 같을 뿐 본명의 성을 바꾸지는 않았나 봅니다.
차재이 나이는 1990년 생으로 현재 30살이고요.
개인적으로 연극, 뮤지컬과 같이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배우와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관람하는 것도 좋아하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연극하는 차재이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20년만에 복귀를 하고 10년 정도 시간이 흘러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차화연.
그의 피를 물려받은 딸~ 앞으로 동료로서 모녀로서...
엄마의 명성을 등에 입고 인기만 얻는 것만이 아닌
작품과 연기로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를 바래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