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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박보람 결별 후 눈수술 군대 면제이유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이미지 변신을 한 후 드라마로 컴백했던 서인국이 아닐까 하는데요.

재작년 서인국 군면제 논란으로 잠시 시끌했었지만

골연골병변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 면제 사유가 됐었고, 

본인의 병을 알고 고의로 키운 것이 아닌 만큼 자연스럽게 넘어갔었죠

그리고 작년에는 서인국 박보람 결별설까지....

그 이후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로 컴백을 하였는데

새로운 드라마 내에서의 주어진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있었겠지만

전보다 훈훈해진 이미지 때문에도 관심이 더 많이 쏠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삼백안 이라고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뀐 이미지로 무언가 바뀐 거 같다..라고 느끼면서

서인국 눈수술했다는 소문도 들리기도 하였는데 

그러면서 삼백안이라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기도 했던 거 같아요.

서인국 눈수술로 삼백안 교정했다고 하는데

비료해 보면 진짜 뭔가 달라진 것 같긴 하네요

잠시 삼백안에 대해 얘기하고 넘어가 볼까요..

쉽게 설명하자면 안구의 검은 부부이 조금 위로 치우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검은자의 위 아래 부분이 눈꺼풀과 아래 애교살 위치에 살짝씩

접해져서 양쪽으로만 흰부분이 보여야 하는데 삼백안은 그렇지를 않고



윗부분만 살짝 닿는 느낌으로 눈동자의 상하좌우를 봤을 때

좌우 그리고 하, 아랫부분의 흰부분이 보이면 삼백안이에요.

관상학적으로는 삼백안 관상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고

관상학상 좋은 관상은 아니라고는 하는데 삼백안 연예인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빅뱅 지드래곤, 원더걸스 선미, 카라 한승연, 마마무의 화사,  엑소 세훈,

방탄소년단 뷔, 김완선 등 연예인 중에 꽤 많은 수가 삼백안이고

이름 들으면 아시다시피 모두들 꽤 매력적인 연예인들이네요.

관상학적으로 나쁘게 기술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이미지나 캐릭터 형성이 중요한 연예인으로서는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거 같아요^^

서인국은 슈스케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이 되었었는데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박보람과 연인이 되었었죠~

뭐 비록 열애설에 휩싸일 때 교제사실 인정한 후 23개월만에

서인국 박보람 결별 소식이 들려왔지만요...

박보람도 슈스케 때와는 완전히 바뀐 외모로

꾸준히 앨범내면서 활동 열심히 하고 있던데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서로 스케쥴에 의해

시간이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시간이 맞는다고 해도, 아무리 공개연애라고 해도 일반인처럼

사람들의 눈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힘들 것 같기도 하고

연예인으로서 연애하기도 쉽지는 않은 거 같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16부작으로 종영을 하고 아직은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의 작품이 끝났으니 충분한 휴식을 거쳐 노래건 연기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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