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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은 좋아하는 일로 벌어야 하는 이유

부업을 시작한 사람은 많이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채 흐지부지하게 만든 사람도 많다.그것은 아마도 굳이 좋아하지 않는 일에 억지로 도전하려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

 

 

좋아하지 않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 괴로운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을 하게 되면 다소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도 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이는 본업으로써 기업으로부터 고용되는 경우라면 어느 정도 참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업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부업으로 버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부업이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만이 아니다. 스마트폰만 있어도 부업은 쉽게 할 수 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클라우드 소싱으로 라이팅 일을 할 수 있고 본업에서 엔지니어 일을 하고 있다면 부업으로서 스스로 일을 맡는 것도 가능하다.

 

 

부업을 계속하는 것 자체가 힘들까? 왜 좋아하는 일로 벌어야 한다고 주창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은 부업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기 때문이다.



부업이란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고 있다면 애당초 부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다. 그중에서도 부업을 하면 자기 취미의 시간이 아예 없어진다.

 

이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꽤 괴로운 일이다. 결국 힘들어서 부업을 그만두는 사람이 매우 많다.그러니까 그러한 사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부업을 좋아하는 것으로 한다면 취미의 연장처럼 느끼면서 부업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부업으로 매월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역시 계속 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매일의 일이 끝나고 조금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자신에게 오랫동안 계속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걸 알면 부업을 취미를 즐기듯이 오래 지속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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