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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자의 네가지 행동

여성 입장에서 보면 별 뜻 아닌 행동이더라도 남성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 남자들이 상처를 받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첫째, 대화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면 적당히 대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불안해 진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보통 확실히 기억하고 있기는 하죠. 그런데도 기억하지 못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오해를 할 수도 있겠네요. 대화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되어 함께 있을 때도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도 있습니다.연인 사이에 있어서 대화는 소통의 기본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면 파국을 맞이해 버립니다.

둘째,소개팅을 한다고 하거나 여자사람친구와 식사를 간다고 해도 여자친구가 질투를 전혀 안 해주면 불안해 진다고 하는데요.너무 속박을 하면 숨막혀 한다면서도 전혀 질투를 해주지 않는 여성에게는 불안하기만 한가 보네요. 남자를 신뢰한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만 가끔은 사랑스럽게 질투해 주면 남자으로 사랑으로 느낄 거예요.

셋째,폰만 보고 있는다면 몹시 화가 나기도 하면서도 나랑 있으면 재미가 없는 건가 하는 생각에 충격을 받기도 한다네요. 데이트 중에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것은 애초에 매너 위반(?)이기는 하죠. 그런 행동을 보이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지는 않겠다란 생각은 드네요~ 또 가끔 계속 스마트폰을 신경쓰는 모습이 보인다면 바람을 의심받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넷째, 스킨십 싫어한다..데이트 중에 그녀의 허리에 손을 올렸는데..저지했을 때의 그 기분..굉장히 슬픈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기분에 따라 스킨십을 거부하는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녀에게 스킨십을 거부 당했을 때, 남성은 크게 상처를 입기 마련입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고 느낄 수도 있고요~ 무언으로 거절하거나 남성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것 보다는 오늘은 그런 기분이 아니야..라고 말해 주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이 아니라면 둘 사이에 이상한 거리감이나 오해가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남성을 불안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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